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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털도사2008.05.20 08:46
우와님의 글에서 우와님의 희열에 찬 표정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와님의 장점은 친화력과 흡수력이 빠르다는 것 같습니다.
어느 누구에게도 친절하고 또한 자신을 낮춰서 겸손하게 배울려고 하시고...
우와님의 1년후 실력을 예상하니 어느 구절이 떠 오르네요. 목사님이 좋아하실 구절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끝은 창대하리라"

레슨에 대해 한가지 불만이라면,
왜? 꼭 내가 도착할 때가 되면 끝나는지....
나같이 낙도에 살면서 배움에 목말라 하는 사람에게 배움의 손길은 왜그리 짧은지...

ㅋㅋㅋ 새털2가 성장하셨다고 하니까..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사무실에서 넘어져 접질려서 한 3주정도 쉬었거든요. 그래서 안나간다고 하는 것을
그래도 나가자고 설득과 협박으로 데리고 나갔는데...
어쨌든 우와 사부님이 책임지고 잘 키우시리라 믿습니다.

햇볓이 차창밖에서 절 향해 미소 짓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과 함께 했던 좋은시간을 떠올리면 항상 입가엔 미소가 감돌고, 머리는 새털처럼 가벼워 집니다.
기다린 다는 것은 아쉬움 이지만 결과는 더 큰 행복을 주기에 기다림을 감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목요일날 뵙죠....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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