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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리2007.12.21 10:59
일찍 갔다가 일찍 자리를 떠서 미안할 따름입니다..
어제 다들 수고많으셨고,
항상 주최하는 측이 고생하고 먹는 쪽에서는 감사할 따름이지요..
내년에도 건강하고 즐거운 테니스를 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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