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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스 원2007.07.11 13:52
드뎌.. 금년에 참석할 수 있는 처음이자 마지막 찬스가 내일로 다가왔네요. 3주 이상 테니스 못치고 저녁약속만을 소화하고 나니 갈증이.. 제발 테니스 치기 좋은 날씨를 허락하여주시옵소~~ 빠르면 5시20분 늦어도 6시까지 달려가도록 하겠습니다. 내일들 뵐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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