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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2007.05.08 12:33
블루스카이를 생각하며 어제 글을 남길까 하다가 어리버리 넘어갔는데, 마이클님께서 글을 남겨 주셨군요.
마이클님 말씀대로, 수원-서울 교류전 및 서울분교의 정모, 번개 진행에 상현이와 함께 많은 역할을 했었죠.
수원-서울 교류전때 서울대코트 안내 글을, 루키랑 같이 주변 사진 찍어서 자세한 설명을 올렸던 기억이 선명하네요.
그런 길 안내 글을 다시 볼 수 있을런지... ^^

또한, 코트 경쟁이 만만치 않아 서울대 코트 예약하는게 쉽지 않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만, 필요할 땐 언제나 신경써서 예약을 해 주곤 했었죠.
상현이가 이제 좀 더 바빠지겠구나... 혼자 예약 도맡아 하려면 말이다. ^^;;

블루스카이한테는 저 개인적으로도 도움을 받았었지요.
도대체 이 친구는 모르는게 없어서 제가 좀 귀찮게 한 편입니다.... ^^
군대 가서도 여러 사람이 귀찮게 하지 않을까... ㅎㅎㅎ
그나저나 한국의 날씨가 예년과 달리 일찍 더워지는 바람에 고생을 좀 할 것 같군요.
모쪼록 건강하게 잘 지내다가 몸짱의 모습으로 다시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2년의 세월은 금방 가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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