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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소당2004.08.30 11:38
바카스님!
안녕하세요..
늘 사랑이 늙어갈까봐 걱정하고 고민했답니다.
그런데 사랑이 늙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라는 것을 이젠 압니다
나무가 봄,여름, 가을,겨울의 모습이 다르듯
우리의 사랑도 자연의 일부인지라
성숙해 가는것이겠지요..
그걸 받아들이는 것,,,이것도 자연의 일부인 제가 성숙해 가는 것이겠지요.
꽃이 피었다가 지지 않는다면, 시들지 않는다면,,
우리가 그 꽃을 아름답다,,,그 개화를 귀하다 하지 않겠지요..

아름다운,,향기나는 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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