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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사랑2004.07.09 13:47
삶의 지혜는 거의 어머니에게 배운다는 말이 맞는거 같아요.

오랫만에 햇빛이 찬란한데
이곳에 들어서니 마음이 숙연해 집니다.

잠시 잊고 사는
마음 한 켠 늘 담아 둔 情 하나...

그건 어머니의 사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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