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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킴2004.03.03 12:17
오홋!(혜인이 버전)
맨드라미 그림의 일부인것 같습니다. 그렇지요?
아소당님께서 직접 그리신것 같은데....ㅋㅋㅋ
저는 순간 아소당님의 모습을 저 그림속에서 찾았답니다.
맨드라미는 닭벼슬이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는데, 꽃모양이 닭의 벼슬처럼 생겨서 그렇다고 하는군요.
닭벼슬은 왕관처럼 생겨서 벼슬이라고 한다는데, 아소당님께서 테니스의 고수가 된 모습으로 왕관을 쓰고 계신것처럼 보이네요. 하하(일년후의 모습이시겠죠?)

맨드라미의 꽃말이 "불타는 사랑"이라는데.....여름에 맨드라미를 만날것 같으시다고 하셨는데, 여름 쨍쨍 내리쬐는 태양아래에서 불타는 사랑을 하고 싶으신 속마음을 그림으로 표현해 주신것으로 보입니다. 맞나요?

아참, 불타는 사랑 말고도, 방패라는 꽃말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두번 다시는 겨드랑이 옆으로나, 얼굴위로 교장선생님의 팻싱 볼이 통과되지 못하도록 튼튼한 방패와 같은 전위방어전술을 익히시어 4차 모임때에는 교장선생님을 혼내주시길....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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