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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시2006.03.05 23:29
교장선생님을 뵐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언젠가 가족들끼리 식사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오빠가 일어서더니 차렷자세를 하면서
"교장선생님~"하더니 무척 긴장된 모습으로 핸폰을 받는거에요. 그런데요...조금후에 또다시 전화를 받았는데 이번엔 "회장님~"하면서 역시나 차렷자세를 하면서 받았어요.
오빤 월드컵때 청와대에서 전화가 왔을때도 차렷자세로는 안받았는데 교장선생님에 대한 존경심이 대단하구나...하는 생각을 가졌었어요.^^
그런데요...교장선생님과 회장님께서는 너무 닮으신것 같아요. 저만 그렇게 느낀건가요?
모임내내 헷갈려서 혼났답니다. ^^ 다음에 또 뵈었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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