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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엽2006.03.02 11:26
오더를 짤때 킬러포핸님과 제가 먼저 장렬히 전사하겠다고 하며 1번으로 나왔습니다.
초심님이 워낙 몸이 안좋고 던롭님은 '테니스의 끝은 어디인가'하며 슬럼프에 빠져계셔서요...ㅎㅎㅎ

킬러포핸님과 같은 차를 타고 오느라 얘기를 나누었는데..물론 제볼을 못쳐서(정보맨님과 성주님이 그렇게 만드셨겠지만) 아쉬움도 없진 않았지만 상대방이 아닌 상대의 볼을 상대한 것이었고 이미 한수 배우려고 들어간 것이라 그저 재미있었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오히려 킬러포핸님이 자신감을 느끼셨구요..^^

근데...'킬러포핸'님을 '킬러포핸드'라고 하시다가 이제는 '킬러포'로 닉을 싹둑 잘라버리셨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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