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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벽발리2005.11.18 13:24
미쓰리~

음.. 다들 잘 지내시겠죠~ 잘 지내셔야죠. 그래야 초심님이 말씀하신것 처럼 조만간에 볼수 있을겁니다.
전 요즘 반포호수공원에서 동네아저씨들이랑 테니스에 더욱 심취하게 된것 같습니다.
난타칠 사람이 없어서 항상 심심했는데 아침에 난타도 치게 되었네요.
그런 덕분인지 몸이 상쾌(?)해 지고 있습니다. ㅎㅎ
조만간에 상쾌(?)한 몸으로 뵙겠습니다..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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