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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현2003.10.21 09:36
나무라켓 들던 예전에는 못쓰게된 라켓을 네트 넘어로 집어 던지며 감을 잡게 했슴다.
즉, 서브는 억지로 공을 넘기는 것이 아니고, 완전한 스윙으로 하라는 얘기였습니다.
하여간,
- 정상적 발리 그립을 잡고,
- 엔드라인이 아닌 코트 중앙의 서비스 라인에 서서 서브를 시작합니다.
- 서비스 라인에서 서브를 하면, 공의 스핀과 위치를 정확히 볼수 있고, 넘기기도 쉽습니다.
- 엔간 익숙해지고 성공률이 높아지면, 한발 뒤로 물러납니다.
- 한발짝 길어진 거리에서 서브를 합니다. 성공하면 한발씩 물러납니다.
- 한발씩 물러나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정상적 서비스 위치인 엔드라인 밖까지 나오면 됩니다.
- 한발씩 물러나는 것이, 하루에 한발짝일수도 있고 5분에 한발짝일수도 있는데, 성공률과 자신감으로 판단하시면 됩니다.
**주의**
- 코트 중앙에서 서브하다, 갑자기 엔드라인으로 물러나면 억지로 힘을 넣게 됩니다. 금물...
- 모든 과정에서 근육의 힘으로 억지로 하지말고, 매번 제폼으로 정타를 내도록 노력합니다.
- 토스부터 임팩트까지 절대로 절대로 손목을 고정하십시오. 손목은 안 쓰려고 해도 결국 라켓 무게때문에 움직이게 되어 있슴다. 서브에 자신감이 생기고 말고는 손목을 고정하고 말고에 달려 있습니다.
- 중급 이상 치시는 분 중에도 손목 움직이는 분 많은데, 최고의 긴장과 집중력이 필요할때 반드시 자기 공을 못 칩니다. 프로선수중에 복식전문의 부파티(인도)선수가 손목 까딱거리는데 절대 따라하지 마십쇼, 익숙한 프로나 할 일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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