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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사랑2004.10.10 18:29

실은 저도 가고는 싶었는데 컨디션이 안 좋고 유비님이 없어서
망설이다가 결국은 종일 집에서 컴터와 씨름만 했는데...

계룡님의 테니스 열정을 보고는 감탄하고 있었는데
오늘도 대.단.한 활약이 있으셨겠네여?

서울 분교님들 수고 하셨고 담에는 저두 초대해 주세여!
서울분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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