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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킴2012.04.02 01:07
이수님 글을 이제야 읽었습니다. 만나뵙기전 쪽지를 주고받으면서 글속에서 이수님께서 보통분이 아니시라는걸 느낄수있었고 그저 제마음 가는데로 따랐을뿐입니다. 수원분교 이용철회장님께서도 전주와는 인연이 깊으셔서 반.드.시 이수님을 최고로 모실것을 신신당부하시고 그날 저녁식사를 반드시 잡고선 연락을 달라고하셨는데 제가 약속때문에 실행에 옮기지는 못하고 이수님에대한 말씀만 전해드렸습니다! 그때도 말씀 드렸지만 공개적으로 번개를 할걸 하는 아쉬움이 가득합니다. 테니스는 두말할것도 없고 마법사의 말을 빌리자면 수염만 기르시면 영의정 선비같으시다고 하더라고요.^^ 전 예전에 추사 김정희와 관련된 책을 읽었는데 이수님과 여러모로 닮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만나뵈어서 몹시도 행복했고 즐거웠습니다. 일단 물꼬는 트셨으니 꼭 다시한번 방문해주셨으면합니다.그땐 더많은 회원님들과 mcta멤버들이 오랫동안 함께할수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수님을 통해 테니스는 정말 신사다운 스포츠며 깨달음을 주는 운동임을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꼭 다시 뵈옵기를 희망하며 하루빨리 부상에서 회복하셔서 다시만날때는 하루 열세트를 거뜬히 해낼수있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즐테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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