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본문 바로가기
테니스광2012.01.19 11:58
안녕하세요?
윗분 말씀이 맞습니다. 하나는 이온 음료, 다른 하나는 순수한 물이죠.
시중에서 파는 이온 음료는 '맛', 즉 소비자의 기호를 고려하기 때문에 일단 당도가 높습니다. (약간 진한 편이죠. 포카리 스웨트나 파워 에이드... 마찬가지 입니다.)

그런데 사실 이러한 판매용 이온 음료는 진한 농도가 진하면 수분 흡수가 저하됩니다.(삼투압이 높아, 흡수 보다는 체내 수분을 가져가죠) 즉, 부족한 수분을 비롯한 이온보충을 위해서는, 고농도 음료보단 저농도 음료가 좋습니다.

선수들을 보니 이온음료 한 모금, 물 두모금 이런식으로 적절히 조절 해서 마시는 것 같습니다.
혹 다른 선수는 분말 형태의 이온 음료(포카리 스웨트도 팔더군요~)를 준비해서 물에 타서, 처음부터 적당한 농도를 만들어 먹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약간 싱겁다... 정도의 이온 음료 맛이 적당하다고 생각됩니다.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