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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ive2011.12.23 02:02
최대포님, 이것은 상대방의 플레이에 방해를 줄 수 있는 소리를 질렀느냐는 문제가 아니고 아웃이라는 소리를 상대방이 콜로 듣고 플레이를 중지했는데 바운스 되고 보니 아웃이 아니더라... 그럴 경우를 말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네트를 넘어온 공이 아웃이 될 것 같아서 파트너에게 치지 말라고 "아웃"이라고 소리 쳤고 그래서 자신의 파트너가 공을 치지 않았는데 바운스가 되고 보니 아웃이 아니더라 그래서 다시 넘겼다. 그런데 "아웃"이라는 소리를 콜로 듣고 플레이를 중지한 상대팀은 다시 넘어온 공을 치지 않더라도 "아웃"이라는 소리가 미스콜로 인정되어 포인트를 얻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저도 지금까지는 자신의 파트너에게 치지말라고 "아웃"이라고 하는 것은 괜찮은 줄 알았는데 다른 말로 바꾸어 얘기해야겠군요. "치지마", "놔둬" 라고 반말로 습관들이면 나이 많은 분과 칠 때는 곤란하니 다른 것을 생각해야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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