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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erve2011.07.10 22:25
미국과 한국은 전혀 다릅니다.
예를 들면 한국에서 골프장 설치시 한홀당 30억, 거기에 땅값까지 합하고 기타 비용을 합하면 보통 2천억정도가 듭니다.
그것도 멀쩡한 산을 깎아서 만듭니다.
그러나 미국은 땅이 엄청 넓고 평지입니다.

건설비용이 한국의 반에반도 안듭니다.
따라서 그들은 골프라는 것이 그렇게 비싸지않습니다.

한국은 이 좁은 땅에서 멀쩡한 산을 깎아 수천억들여 골프장을 만든다는 것 자체가 망조입니다.\

그리고 골프라는 것이 운동에 속한다고 하는 것 자체도 우스운 겁니다. 그걸 어떻게 운동이라고 할 수 있나요?
세상의 어느 운동이 가만히 서서 별로 땀도 안흘리고 그렇게 돈을 많이 들여 합니까?

진정 테니스를 아끼고 더 나아가 나라를 사랑하는 분들이라면 골프는 치는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박세리라는 인물이 나와 수십억 수백억을 번다는 것에 혹하여
지금 애들을 골프학교까지 보내는 분들이 엄청나게 많고
대학에서는 골프를 전문으로 하여 지금 서울에는 골프코치랍시고 연습장에 속하여 한달 몇만원에..
뭐 이러면서 호객하는 젊은 청춘들이 넘쳐납니다.

물론 취미로 조금씩 한다고 하는 것은 이해가 되지만
골프라는 것이 결국은 이러저러한 이유로 인한 소위 접대의 한방편이 되고 있고
공직자와 그와 관련있는 기업체임직원,
대기업 중소기업 상하관계,
정말 이런 이상한 것이 스포츠라고 할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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