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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엽2011.06.15 10:46
10년 전 쯤 종종 뵀던 베테랑부 옹**선배님..
45세에 테니스에 빠져버리셨는데 선천적인 약골이라 레슨도 보약을 먹어야 겨우..
아무튼 꾸준히 13년 레슨을 받고 그 후 2년 만에 전국대회와 일본에서 열린 국제 동호인 대회에서 우승..

늘 부실한 하체가 문제였는데 매번 코트에 들어가기 전에 대운동장을 15바퀴씩 돌고 테니스를 치곤 했더니 그 다음해부터 시합에서 결승까지 똑같은 경기력이 나오더라고 하시더군요

저 같은 경우엔 예전에 학교도 자전거 타고 다니고 거의 규칙적으로 대운동장에서 한바퀴는 조깅, 반바퀴는 전력질주, 반바퀴 조깅, 한바퀴 걷기...이런식으로 몇번 반복했는데 도움이 되더군요
강도는 자신에게 맞게 적절히 조절하시면 될겁니다

자전거 타기도 좋고...단식도 여러모로 좋고....
아무튼 하루 종일 바벨 또는 타이어까지 가지 않으셔도...^^;;

저도 최근 몇년만에 죠깅을 할 수 있는 상태로 회복된 것 같아서 가볍게 시작할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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