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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슬래머굿2011.06.06 10:41
첫세트 초반만해도 대등한경기를 펼칠것만 같았는데, 체력적인 부담을 생각해서인지 빨리 끝낼려고하는 조급함이 보이더군요. 또 결정적인 포인트일때 첫서브 성공율이 시간이 지날수록 현저하게 떨어지더군요. 나달이 지속적으로 백,백,백.... 주다가 포로주니까 에러. 개인적인 생각으론 5세트까지 생각하다보니 체력적인 부담감을 생각하지 않을수 없어 조급함이 앞서지 않았나 나름데로 분석해봤으며, 이런 현상이 페더러에게는 은퇴전까지 나달과의 대결때 마다 풀어야할 영원한 숙제(어쩌면 알면서도 못풀고 은퇴할수도)가 아닌가 합니다. 나달은 역시 흙의 아들? 인가 봅니다. 늦은 시간까지 명승부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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