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맨^^2010.11.24 09:00
강정태님의 고민은 두 가지로 생각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첫번째는 강정태님의 글에서 나타나는 실력으로 보건데 현재의 클럽에 나가시지 않고
상급자들이 많이 모여 있는 클럽에 나가셔서 마음것 볼을 치시는 것입니다.

자신을 알아주지 않고 자신의 실력을 마음 것 발휘하는 것을 억제하는 클럽이라면
그런 클럽을 자신이 주로 나가서 볼을 즐기는 클럽으로 삼을 이유가 없습니다.

군대 테니스병이 아닌 이상 자신에게 맞는 클럽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두번째는 강정태님께서 여하튼 볼을 부드럽게 다루는 부분에서 아직은 보충할 부분이 있어 보이니
이 기회를 통해서 조금 더 부드러운 스윙으로 볼을 컨트롤 하는 기량을 익히는 기회로 삼으세요.

저는 상급자와 볼을 칠 때는 강타 위주로 초중급자와 볼을 칠 때는 연타 위주로 볼을 칩니다.
그렇게 하는 것은 나중에 상황에 따른 자신의 볼 컨트롤에 도움이 되니 장기적으로 연타로
볼을 치는 방법도 장착하시기 바랍니다.

직접 보지 못했기에 글로써는 어떤 상황인지 정확히 파악하기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강정태님 글만 보면 상대방이 절대 이해하기 힘든 소리를 하시는 것 같은데 실제 상황을
보면 그 분들이 그렇게 얘기하신 원인이라도 알 수 있을 것 같은데 글의 표현상의 한계가
있으니 그 분들의 심정까지야 저희가 헤아리기 힘들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초점은 나 자신에게 맞추고 해결책을 찾아보세요.

이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존재는 바로 나 자신이니까요..^^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