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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cK2010.05.08 00:44
제가 예전에 여기 어딘가에 올린 글이 있는데, 나름의 근력운동을 하기는 하지만, 그리 많이 하는 편은 아닙니다. 아는 분은 다 아시는 방법일 수도 있고요. 여성용 머리끈, 테니스 약간 바람 빠진 공, 헤드가 나름 무거운 툴 (파이프렌치같은), 덤벨로 운동하면 정말이지 테니스 엘보우, 골프엘보우는 안녕입니다.
그리고 스트링과 그 텐션에 따라 엘보우에 영향을 많이 미친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물론, 제가 말씀드리는 것이 반드시 옳지 않다는 것도 알고 있고요. 하지만, 제 입장에서는 동의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뭐~ 개인적인 것일 수도 있겠지만, 폴리풀잡으로 텐션을 강하게 매시는 분들이 대부분 엘보우에 노출되어 있다는 것인데, 사실 그렇지 않은 분들, 테니스를 즐기는 분들의 대부분이 사실 엘보우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테니스 엘보우란 우리가 그간 어쩌면, 거의 사용하지 않는 근육을 과도하게 사용함으로 생기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스트링과 그 텐션이 영향이 미친다고 보기 보다는 테니스 자체가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테니스자체에 스트링과 그 텐션이 포함되겠지만 말이죠). 거기에 스트링과 텐션의 변화가 아주 살짝 가해지면서, 그 증상이 나타나다 보니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주 개인적인 견해니 여러분의 오해를 사기가 좋을 듯 합니다만, 그냥 한번 읽고 잊어버리시길 바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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