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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2010.01.02 01:28
ㅎㅎ이 경기 보다가 단지코트 나가서 동호인들 운동하는거 보니까 정말 볼맛이 뚝 떨어지네요 ^^
아마추어니까 당연하겠지만....오늘 또 몇분이 툭툭 치다가 라인에 떨어진 볼 가지고 실갱이 하고
계시던데...어이쿠 ㅡ,.;;
저정도 치려면 대체 뱀을 몇 마리나 잡아 먹어야 할까요.저날 엄청나게 더웠는데 야간이긴 했지만

우리는 이런샷에 1/100도 못치는데 그 와중에서도 고수 하수 나눠서 또 어깨에 힘주고 하는거 보면
사자가 없을때는 토끼가 왕이라더니 그말이 딱 들어맞는거 같기도 하고^^
프로니까 비교하는게 무의미 하긴 하겠지만 저같은 경우도 10년을 쳤는데도 대체 지금까지 뭘 하고
있던건지 이해가 안가네요.올해는 샷 하나를 쳐도 제대로 된거 한번 쳐봤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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