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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랑2009.12.03 23:57
시나 구, 군 등의 공공테니스코트를 관리하고 계시는 분들과 동호인들 사이에는 갈등이 심심치않게 일어나는 것같습니다.
선착순이란 원칙 대신 개인적 관계의 친소로 예약이 좌지우지된다는 소문이 나돌기도 하고
개인사정으로 일찍 퇴근하려고 정해진 시간 이전이나 약간의 유연성없이 소등을 해버리는 경우도 문제고
비나 눈이 온 후 코트관리가 다른 사설 코트에 비해 매양 늦다는 비난도 단골종목이고
레슨자에게 코트가 비어있을 때 일정시간 코트사용을 허용하게하는 관례를 자신의 이권챙기는데 악용한 사례도
그 밖에도 비리의 온상처럼 느껴지는 일이 많긴 하지만
코트의 임대나 고용계약방식에 따라 관리인의 애로와 애환 또한 많으리란 생각입니다.
새벽 다섯시부터 밤 열시라면 거의 살인적인 장시간노동인데다 대다수 저임금일텐데
(코트사용료의 일부나 전부를 관리인의 임금 및 전반적인 코트관리비용으로 떠맡기는 계약도 있다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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