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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엽2009.10.22 10:37
저도 욕심내다 보면 또는 밀려서 종종 펜스까지 날리곤 합니다^^;;
상대볼이 좋은 만큼 자칫 발리를 만들기도 쉽진 않죠

지도자부 시합을 대비해서 자기가 연습하듯 레슨자에게 볼을 때려대는 코치들 볼을 받다보면 좋아집니다
왠만한 거리라면 찾아가서 한 두어달 받아보시면 어느정도 적응하실 듯...

정말 힘 있고 빠른 볼에 밀리지 않기 위해 거의 타점에 대다시피 반응을 빠르게 해서 면을 '두껍게' 만들어 받쳐놓고(실은 조금 눌러주듯 해야 하지만 그건 나중 문제) 임펙트 즈음(사실 이미 볼은 닿아있죠^^::) 두텁게 받쳐진 면을 유지하며 그대로 던져줘야 합니다
테이크백이 커서 타점이 늦거나, 면이 지나치게 열리거나, 몸으로든 스윙으로든 면을 밀어주지 못하거나, 받쳐주지 못하면 볼에 밀리거나 아웃됩니다

이런 볼은 임펙트에서 라켓을 단단히 잡아 거의 타점 가까이 벽을 만들어 놓고 면을 던져줄 수 있으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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