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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덜2009.09.17 23:47
먼저 친절한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정확하게 설명을 드리지 못 해서 약간의 혼동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저는 현재 해외에 나와 있습니다. 마침 우연히 테니스 레슨 광고를 보고 그 선수에게 문의를 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미국에서 레슨은 정식 코치에게 받으면, 시간당 약 50 에서 60 달라 정도합니다. 그 선수는 시간당 20불을 요청하더군요. 재미있는 것은, 오래 레슨을 받으면 깍을 수도 있다는 겁니다. 한국같은면 焉敢生心 감히 사부에게 교습료 흥정을 하다니! 사실 반 값도 되질 않지요 (미국 기준). 학교코트에서 받으니 그 선수는 차비는 없다고 보면되고 (그 선수는 현재 학교 기숙사에 거주) 야매다보니 세금도 없을 것 같고 (세금은 제 문제가 아니고 그 선수문제지만요).

제가 web을 통해서 확인했는데 학교 대표는 확실합니다. 그리고 ACC (Atlantice Coast Conference)에 학교 대표로 참가를 했던 것도 확실합니다. 그 선수의 경력을 보니 7살 부터 테니스를 쳤다고 합니다. 현재 나이는 22살. 더 이상은 privacy가 있어서. 별로 기록은 좋지 않아서 4학년인 지금은 선수 생활은 더 이상 하지는 않습니다.

선수한테 받는다고 해서 제 부족한 실력에 괜찮을까 걱정을 했는데, 위 분 말씀을 듣고 보니, 정말로 밑져야 본전인 것 같습니다. 정말로 좋은 기회일 수도 있고요. 저도 완전 초보는 아니니 용기를 내서 레슨 열심히 받겠습니다. 기회가 되면 교습記 같은 것을 한 번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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