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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혁준2009.07.10 10:34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댓글 남기고 갑니다. 텐션이 유난히 더 세게 매워진 것을 그냥 두어달 정도 쳤더니, 제 경우엔 엘보우가 왔었습니다.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끔찍하구요.. 줄이 넘 팽팽해서 옆으로 약간 조정하기도 힘들 정도였었습니다.

제 생각엔 각자의 스트록이 각기 다르기 때문에 통증이 오는 부위가 다르지 않았을까 합니다. 제겐 무리가 팔꿈치에 왔고, 김영남 님께는 손등이나 손가락에 말이죠.

저는 그 후로 두어달 쉬면서 엘보우로 부터 많이 완쾌된 뒤, 텐션을 많이 낮게 매어놓고 치고 있습니다. 중간중간에 흐틀어진 줄을 조정하곤 합니다만, 몸이 부담없이 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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