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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ber072009.04.04 11:08
나달이 원래 오른손잡이라는 것은 님의 말씀대로 잘알려진 이야기입니다.

아주 어릴때부터 테니스를 시작하다보면 라켓의 무게때문에 두손으로 포핸드와 백핸드를 치게되며 나중에자연스럽게 한손포핸드와 양손 백핸드로 바꾸는것이 보편적입니다. 프로선수가 되어서도 “바또리”선수처럼 양손 포핸드를 계속해서 쓰는 선수도 있고
한국선수중에 국제 주니어 A급대회인 오랜지볼에서 우승한 “김청의” 선수는 양손포핸드로
오랜지볼에서 우승하였고 나중에 한손포핸드로 바꾸었습니다.

어릴때부터 엉클 토니로부터 테니스를 접하게된 오른손잡이 나달이 이렇게 두손으로 포핸드를 치는것을 보고 토니삼촌은 변칙적인 아이디어를 생각하게 되는데 백핸드를 강화하기위해 나달을 왼손잡이로 바꾸어, 양손포핸를 그대로 양손백핸드로 전환시키므로 강력한 백핸드를 주무기로할수 있는 선수로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먼장래를 내다보고 오른손잡이를 왼손잡이로 만들어 강력한 백핸드를 구사할수있게 만든 엉클 토니의 이결정이 오늘의 나달이 있게만든 이유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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