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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돌이2009.04.04 20:54
^^러브홀릭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하루종일 생각이 많았었는데 ^^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같은 시기에 테니스를 처음 시작한 사람들은 많았었는데,
성격대로 저보다 더 열심히 한 후배 한 명과 그 중에서 나이가 젤 많은 제가
남들 보기에 테니스에 미쳤다는 소리 들을 정도로 해서,
그런다고 뭐 특별히 잘하지는 않지만 좀 더 노력했음으로 쬐끔 잘한다고
이번에 선수명단에 낄수 있었죠^^
자신보다 잘치는 사람하고만 쳤던 후배는 일찌감치 A조로 갔고,
전 아직도 볼에 파워를 못실어 매일 공과 라켓과 씨름하고 있는 중이죠^^

후배는 넘치는 파워를 콘트롤 하려하고
저는 파워를 만들려고 하는 상반된 ㅎㅎㅎ
음 이거 무슨 씨추에이션 ^^

암튼 시합마다 출전했다가 성적이 않좋아 이젠 정말 테니스를 그만 두겠다던
하지만 아직도 테니스와 함께 사는 또다른 후배가 생각나는군요.
저도 그 친구처럼 살아야 할 듯합니다 ^^
좋은 글 감사하구요 즐테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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