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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완2009.03.06 11:13
무르고 속이 텅빈 라켓을 건장한 남자인 제가 휘두르니 라켓이 골병이 들겠지만 세게 쳐서 부러지지는 않습니다

아 며칠전 와이프 3년된 헤드 플렉스 포인트 10치다가 목부분 위쪽이 부러지더군요 와이프한테 미안해서 혼났습니다

대부분 가운데 공 서로 발리하다가 부딫치면 바로 깨지드라구요 전 그래서 가운데로 몰리는 공이 젤 무서워요 깨질까봐

준범님 저도 곧있으면 40중반이고 볼을 강성으로 치는바람에 여기저기 안아픈곳이 없습니다 테니스 땜에 생긴병으로 발목 부러졌죠 인대 끊어졌죠 허리디스크 목디스크 좌골신경통 엘보 요즘은 인조 잔디에서 치는 모임이 있어서 무릎도 시큰 거립니다
잘 안돼지만 정리 운동 열심이 해서 부상 방지 할려구 노력 중입니다
자주 아프다 보니 레귤러 사이즈 조금 쳐보다가 엘보가 오는거 같아서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다 보면 어떤 라켓이던지 적응하겠지만 몸에 무리가 오는건 일단 배제 시키고 이왕이면 비슷한 느낌의 라켓을 찾는다면 제가 덜 고생할거 같아서 글 올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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