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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_k2009.02.09 03:53
목덜미님의 질문이 감각적인 부분이라 누가 어떻게 답을 할수 있을까 궁금했는데 오랫만에 정보맨님의 글을 보니 흥미진진합니다.

곰국같이 푸욱~ 우려서 먹어봐야겠지만 우선 한번 읽어보니 역시 중요하다고 표시해준 [착지가 되면서 움직이기 시작]이라는 부분에 공감이 되네요.
어떤 스프릿스탭을 하던 착지가 완료되기전에 상대볼에대한 스피드나 방향성등에 대한 판단이 전제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연습을 하다보니 대개의 경우 상대가 때리는 싯점에 맞춰 점프(?)를 하면 판단이 서기전에 너무 일찍 착지가되고 오히려 머뭇거리게되고 리듬이 께어지더군요.

나름 생각하고 연습하고를 반복했는데..
거의 모든(?) 경우 본격적인 스프릿 스탭을 위해 점프하기전에 아주 작은 잔발스탭을 융통성있게 상황에 따라 한발 더 딛음으로서 타이밍의 오류를 잡을수 있었고 저나름의 스프릿스탭이 단일 스탭이 아니고 연결스탭화 되면서 편안함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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