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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도리2008.09.23 22:16
어제 오후에 올림픽 공원에 다녀 왔는데요.
메인코트 밖에 있는 2번 코트와 11번 코트에는 관중들이 제법 있었습니다.
같은 시각에 수준 상으로도 전혀 차이 없는 경기가 동시에 벌어지는데
무료 관람을 마다하고 굳이 만원을 들여서 메인코트에 들어갈 사람이 얼마나 될까 싶더군요.
입장료 수입이 얼마나 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차라리 현실적으로 8강 즈음서부터 입장료를 받는다든지.
아니면 그 이전까지는 정말 부담없는 가격으로 책정을 하든지 해서
관중석을 채우는 쪽으로 마케팅을 하는 편이 어떨까 생각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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