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본문 바로가기
바람도리2008.09.20 19:18
한계령님.
저 역시 각자 보는 시각들이 다르리라 예상하고 올린 글입니다.
저 자신도 월드컵 내내 목이 터져라 대~한민국을 외친 감동을 잊지 못합니다.
다만, 국가 대 국가의 정규전 성격이 강한 축구와
개인 대 개인의 검투경기 성격이 강한 테니스와의 차이라면 차이일까요?
만약 페더러가 그랜드슬램 우승할 때마다 스위스 국기를 흔들며
코트를 뛰어다니면 어떨까 생각해 보니..
이형택 선수나 후배 한국선수들이 그랜드 슬램을 우승했다고 하더라도
국민들의 뜨거운 감동은 감동으로 남겨두고
대형 태극기를 들고 뛰는 모습은 좀 아니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했던 거지요.
으흐.. 설사 그렇다 하더라도 그런 일이 생기면 얼매나 좋을까요? ^^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