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본문 바로가기
케이2008.09.06 20:29
헤드가 무거우면 파워가 좋습니다. 미들스윙 정도로도 스피디한 볼을 만들어내기 용이합니다.
풀스윙하는 사람이 이런 라켓을 쓸 경우 볼이 길어질 수 있는데 흔히 날린다는 표현을 씁니다.
팔에 무리가 가는 것은... 헤드헤비 라켓일 경우 대체로 라켓 전체무게가 가벼우므로 +-로 상쇄되는 느낌.
헤드라잇 라켓의 경우 발리할 때 조작성이 좋습니다.
따라서 발리할 때 라켓을 짧게 잡는 것은 조작성을 극대화 시키는 방법이긴 하지만,
스트록과 발리의 그립잡는 길이가 다르면 오히려 단점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전위에 있다 하더라도 언제든지 뒤로 물러서서 스트록을 할 때도 있는데, 그때그때 그립길이에 신경쓴다면 성가신 일이 될 수도 있구요.
폼도 별로입니다. 마치 배드민턴 라켓 잡은 자세처럼.
짧게 잡고 발리할 경우 베이스라인정도로 깊은 볼을 구사할 때에는 스윙을 좀 더 길게 가져가야 함. 적응이 필요하겠죠.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