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작년에 몇달간 고생했었지요. 지금은 말끔이 완치 되었구요. 사실 완치되기 힘든병중에 하나라고도 하는데요.
저는 아침에 일어나 침대에서 내려올때 제대로 걷지도 못했었습니다. 제 치료경험을 말씀드리면....
일단 운동을 조금 줄였고. 스트레칭(벽밀기)을 무지 많이 했습니다. 제가 다니던 한의원에서 가르쳐주셨는데.
종아리가 엄청 아플겁니다. 이거를 무리하다 싶을정도로 (아침,낮에는 수시로, 저녁에 자기전에 )
그래서 저는 침한번 맞고 두달정도 스트레칭 열심히 하니 증상이 없어졌습니다. 물론 지금도 운동전 운동후 스트레칭 꾸준히 해주구요. 예전엔 아디다스 바리케이드 자주 신었는데 작년 족저근막염 앓을 당시 부드러운 비트로나 아식스쪽으로 신발을 바꾸게 되더라구요. . 또 몇달간은 깔창도 쿠션 좋은걸로 별도구매해서 신었죠. 이병은 병원에서도 고치기 힘들고 자기자신이 고쳐야 합니다. 운동좀 쉬엄쉬엄하시고 스트레칭 2달정도 꾸준히 해보세요. 분명 효과가 있습니다. 그런데 방치하면 나중에 제대로 걷기도 힘듭니다. 벽밀기 스트레칭 열심히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