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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규2008.07.17 12:30
저도 한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테니스로 돈을 제일 많이 버는 기업또는 사람은 없다입니다

수입상도 테니스로 돈을 벌지는 못합니다. 그이유는 간단히 설명하자면 시장의 규모는 커지지 않았는데 경쟁업체수는 증가하였고 원자재가격 상승으로 수입원가는 상승했으나 제대로된 가격으로 판매하지는 못하는 구조적 모순속에서 대한민국 테니스용품업계가 희망을 잃어가고 있는 모양입니다.
물론 아디다스같은 경우는 예외이죠. 바램은 이런 현실을 한탄만 해서는 어떤 대안도 없으니 수입상이나 국내업체나 경쟁관계가 아닌 동료의식을 갖고 힘을 합하여 아이디어를 나누면서 파이를 키우는 데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는 것이죠

예를 들어 w사가 국내 라켓시장의 40%를 점유하고 있다고 하면 현시장에서 라켓시장규모가 200억이면 연매출 80억밖에 안되는 거죠.

힘을 합하여 라켓시장규모를 500억으로 끌어올리고 시장 점유율이 30%로 떨어져도 연매출은 150억이 됩니다
절대 w사 사장님이 시장점유율이 떨어졌다고 직원을 나무라지는 않을것입니다.
시장을 넓여야 합니다. 그래서 나눠가지면 됩니다. 시장을 넓이려면 테니스인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테니스가 좋으니 테니스치세요"비슷한 범국민적 켐페인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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