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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규2008.05.28 10:00
하늘정원님 소원대로 3탄이어집니다

프랑스 오픈 관련 이형택선수 사진을 보면 파마입장에서 보면 조금은 민망한 장면이 2군데 있습니다

1. 라켓 스텐실 로고--- 혹시나 싶어 게약도 하기전에 택배로 이형택선수에게 책받침으로 만든 파마로고 판을 딸랑하나 택배로 이형택선수 집으로 보냈습니다. 혹시나 프랑스오픈때 비상라켓들고 시합할수 있을때 부탁이오니 로고칠해 달라고,-----친절한 이형택선수 그렇게 하겠다고 함 우리가보내준 로고는 조금작습니다 사진에 나오는 로고를 큰것이지요. 이형택선수가 이왕이면 크게 보이는것이 좋을것 같아 손수 늘였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2. 가방----지금까지 몇차례 라켓가방을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에 시도해 보았으나 실패, 하지만 이번에 타사라켓가방에 파마라켓이 들어간다고 생각하니 많이 죄송했음
그래서 이곳에 이형택선수 가방제작에 대한 아이디어를 요청했음-왜냐하면 파마자체적으로는 힘이 없기때문에....

대부분 무엇을 할때 신중하고 철저한 준비를 한후에 스타트를 걸지만 파마의 경우는 죄송하게도 그렇지 못하게 시작이 되었습니다
요즘 한창 cf나오는 고 정주영 현대회장께서 외국나가서 백사장에 지을 지도하나가지고 "너의 배를 만들어주겠다"는 방식과 비슷하지요

하지만 최근의 사태에서이제부터는 제품생산시 참으로 철저하게 만들어야겠다는 각오를 했습니다
그리고파마에 대해 지나치리 만큼 많은 관심이 있다는 것도알았구요.

더 무서운 것은 국내 테니스매니아들은 파마나 외국유명브랜드나 동일선상에서 생각을 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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