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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규2008.05.28 02:36
제가 요즘 주가가 좀 높습니다(하도 욕을 많이 들어먹어서요,인터넷상에서는 제가 대한민국 테니스관련 돈을 다 버는것 처럼 느끼시는 지, 아니면 진짜 저의 이야기들이 이제는 식상한지는 모르겠네요)

멋지게 커 준 짜르님의 소원을 지금부터 제가 들어드립니다

2탄이어집니다

저는 솔직히 한번에 이형택선수가 오케이할줄은 꿈에도 생각을 못했습니다
잘하면 윔블던 사실은 us open을 생각하며 계획했지요
사진기도 스텐실도 전혀 준비가 안되어 그동네에 사시는 제가 아는분께 급히 카메라가져와라 해서 몇장 찍고
안재성선수와 연습경기 마치고 벤치로 나오는 이형택선수에게 바로 묻지 않고 1분정도 기다리렸다가 이렇게 물었죠
"저 라켓에 만족하시면 파마를 사랑하는 회원님들이 궁금하니 시타소감 좀 동영상으로 찍어도 될런지요?
하니 뭐 쑥스럽게.... 하면서 안녕하세요. 이형택선수입니다.... 앞으로도 파마라켓 많이 사랑해주십시요하니 제가 마지막에 감격해 겨워 "감사합니다"로 마무리되는 동영상이 나왔고.

계약은 프랑스로 출발하기 하루전에 마쳤습니다

1부보다 많이 짧지요. 죄송합니다
짜르님! 다음에 꼭 파마 모델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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