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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모기2008.03.24 00:03
조코는 세미웨스턴 페더러는 이스턴 또는 공에 따라 약간 세미쪽으로 돌아간 이스턴이기에 서로 비교하기는 좀 그렇죠 페더러의 폼이 좀더 간결해서 그리고 상대방에서 코스 노출이 안되는것 같아서 더 위력이 있는것 같기도 합니다만. 페더러는 몸으로 하는 스윙에 가깝고 조코는 그에 비해 좀더 팔을 쓰는 경향이 있는것도 같고요
곤잘레스는 원래 클레이출신인지는 모르겠으나 예전에 곤잘레스가 처음으로 atp 투어 타이틀 획득을 고향인 칠레 vina del mar에서 열린 벨사우스 오픈에서 우승할 당시에 코트가 클레이 였구요 상대방과 상당히 베이스라인 훨씬 뒤에서 랠리를 주고 받는 모습이었습니다. 클레이가 공이 좀 더 느리기에 자세가 커져 버린게 아닐까 하네요.
포핸드는 워낙 선수별로 자세가 다양하니 누가 좋은지는 잘 모르겠네요.
평범한 공에 대해선 다비덴코의 포핸드 스윙이 이상적이여 보이기도 하고요 좀 더 어려운 공에선 페더러의 자세가 좀 더 빛을 발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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