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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림2007.11.29 00:25
(고수아니고) 저도 기존에는 그립을 손바닥 안에 두고 쳤습니다. 전에 배웠던 코치왈, 그러면 라켓이 좀 길어지는 효과로 인해 파워가 좀 배가되고 컨트롤이 쉬워진다고 하더라구요....근데, 요즘은 그냥 새ㅇ 끼손가락이 라켓 끝에 걸치게 잡고 칩니다.
차이는 라켓 조작이 좀 편해진 것 같고요...이전에는 손바닥에 굳은 살 박히고, 오래 치면 좀 타구감이 안 좋았었습니다...바꾼 이유는 페더러가 길게 안 잡길래...--;; 와이퍼스윙을 모든 포핸드 샷에 기계적으로 적용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페더러보면 와이퍼가 임팩트 후 자연스럽게 손목이 돌아가면서 이루어지더라구요...그래서 일부러 라켓을 잡고 천천히 팔 근육이 자연스럽게 돌아가는 것을 느끼면서 스윙 연습합니다. 손목이 흔들리는 것은 혹여 와이퍼 스윙 생각이 앞서 손목이 일찍 풀리는 것은 아닌지요? 이상 허접..ㅋ (새ㅇ 끼 손가락이라고 쓰니 새ㅇ 끼 때문에 입력이 안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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