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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_k2007.02.15 12:43
초대한 경로당 회원님들은 모두 어디가시고 아그들 발자국만 난무하는구먼......
그나저나 저 구석에 한무더기 쌓여있는 참치통조림은 뭐여??

마이클님 최혜랑님 반갑습니다....
두분글 너무도 재미있게 빠짐없이 읽고 또 배우고 있읍니다..
온라인상의 글로만 만나고 있지만 그동안 올리신 많은 글을 읽다보니 저도 마치 오프라인회원으로 여러분을 만나고 어울리고 볼을 나눠본거 같은 착각이 들기도 해요.
처음들어오신 선배님들이 혹시라도 오해하실까봐 웃고 넘길려고 쓴글이니 허락없이 등장시켰다고 허물치 말아주시길바랍니다....

그나저나 치부책에 적어놀건 적어놔야겠죠...
요새 부쩍 가물가물증이 늘어서 적어놓지 않으면 깜빡깜빡을 잘합답니다....

치부책...
최혜랑...2007년 2월 15일...
아무 생각없이 떠들고 돌아다니는 아무죄없는 가찐하고 순한양을 갈궜다고 자백서 작성함.
2007년 2월 16일
서약서껀에 대해 밀고자를 잡겠다고 친구들을 조만간 집으로 불러 손수제비 대접한다함.
최혜랑님 친구분들은 아무한일없이 귀한 손수제비를 얻어먹을거니 나에게 갚을빚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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