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본문 바로가기
허성복2006.10.10 17:35
전 풀웨스튼 그립에 파워 히터입니다. 저하곤 반대가 아닌가 싶어 제 느낌을 함 적어봅니다.
헤드 리퀴드메탈 98을 3년 정도 사용하다가 근력이 좀 떨어진다는 느낌에 프린스 O3 레드 105을 구입하여 사용중입니다. 2개월이 지난 지금도 적응에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무거운^^ 라켓에서 가벼운 라켓으로의 변화가 쉬운게 아니더군요.
가벼운 라켓을 사용하니 스윙 속도도 빨라지고, 자연스럽게 회전도 많이 걸리더군요. 또한 엘보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근데, 타구의 무게감은 좀 떨어진다는 느낌입니다. 고로 장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여기 마이클님의 이론인 6개월 공식에 따르면 몸이 라켓에 적응하는 단계가 지나야 진정한 라켓의 평가가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샵이나 코치님들은 몸무게와 근력을 라켓 선택의 기준으로 중요시하더군요.
글쿠,순전히 제 개인적 의견을 드린다면, 기노신님께서 체력 관리를 잘 하고 계시다면 투어형 라켓도 괜찮은 선택이 되겠지만, 부담은 분명히 느끼지 않을까 싶네요. 다만, 라켓의 변화보다는 스윙 속도의 업그레이드가 원하시는 결과에 더 부합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