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그랜드 슬램중 최초로 적용되고 있습니다.
적용예는 아래와 같고 경기장 선수 이름옆에 램프로 표시가 되더군요.

램프가 세트당 두개 들어와 있는 상태에서 사용하게되면 램프가 하나씩 소등됩니다.
선수들이나 관중들이 램프상태를 보고 비디오판독 요청 횟수를 알수있게 해놓았더군요.

- 선수는 경기중 1set당 두번 비디오 판정(호크아이)에 의한 라인확인을 요청할 수 있다.

- 비디오 판정에 의해 라인 확인요청이 정당하였다면 두번의 기회는 계속 유지되고 선수의 요청이 틀린것으로 판정이 되면 기회는 없어진다.(두번 모두 해당되면 해당 세트에서는 더이상 비디오 판독 요청이 불가능하겠군요)

- 타이브레이크에서는 그전의 결과와 상관없이 다시 한번의 기회가 주어진다.

- 두번의 기회는 해당세트에서 사용하지 않을경우 다른 세트로 연장되지 않고 그 세트에서 소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