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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랑2006.05.03 23:56
제작년에 열흘 남짓 중국여행을 했습니다.
남편 일 때문에 북경에 며칠 더 머물러야 했는데
만리장성이랑 시내 관광을 뚝딱 마치고나니
테니스 치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습니다.
왕징이라도 가서 한국코치한테 레슨이라도 받아볼까했는데
의외로 중국 테니스레슨비가 만만치않게 비싸더군요.
더구나 라켓사야지(백화점에서 파는 정품은 한국보다 훨씬 비싸고 가짜 사기도 그렇고)
택시타고 왔다갔다해야지
말 못하니까 가이드 한 명 붙여야지

북경대 유학생 클럽이 있다는 말을 듣고
한번 거기라도 가서 민폐를 끼쳐볼까하다
남편이 말리기도 하고
저도 너무 번거로와서
참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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