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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 kim2006.03.30 05:08
이런 코트가 여기선 클레이 코트라고 부르고 있답니다.

여긴
아무데서나 하드 코트만 산재한 까닭에
이런 코트에서 볼 한번 쳐보는건 하늘에 별 따기와 똑 같은 것 같읍니다.
아마 좋은 코트, private tennis club같은데서만 채택되어 사용되는것 같읍니다.

시공할때 차분히 지켜볼 기회가 있었답니다.

땅을 약 30cm 파고, 방수지 같을걸 깔고 그 위에 자갈깬 흙 을 깔고 롤러로 눌러 마무리를 시키더군요.

근데 이상한것은
관리 할때는 롤러 같은게 필요 없고,
사람이 혼자 끌수 있는 철판으로 면을 골라주고,
브러쉬로 플라스틱으로 땅에 박혀 있는 라인만 닦아 주고 끝을 내더군요.
가끔 물 한번 씩 뿌려주고,

롤러도 필요 없고, 라인 따로 그을 필요도 없어 편하고,참 경제적일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 시공비도 제가 생각하는 일반적 클레이 코트보단 훨씬 저렴할것 같기도 한데,
제대로 찾아 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읍니다.

시공가격이 훨씬 저렴하다면 이런류의 클레이 코트가 대한민국 곳곳에 아마추어 동호인들을 위해 많이 많이 만들어졌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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