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공주님 반갑습니다.
'즐기는 테니스를 치는것이 나의 정신건강?에 좋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라는 문장에서
문득, 옛날 생각이 나네요..
한 수 위의 아저씨를 상대로 한번 이겨 보겠다고 무척 긴장하고 치다가 상대방 아저씨의 연속되는
어이없는 잘못된 콜에 화를 못 참아 치던 라켓을 던져 부셔 버리고 난뒤 너무나 화가 나서 혼자
벤치에 앉아 있는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이건 완전히 스트레스 받는 테니스구나. 스트레스 풀려고 테니스 치는데 오히려 더 스트레스만 받는구나."
그 뒤에는 상대방에 콜에 민감해질 때마다 되새기죠.. "즐겁게 치자. 내가 먼저 즐겁게 치자."
그 뒤엔 즐거운 테니스가 더 재미 있더라구요.
테니스의 끝은 없다고 봅니다. 자신과의 싸움의 전쟁터 이지만 동시에
모두가 어우러져 살아가는 희망과 에너지의 터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을 즐겁게 만드셔요..
교류전에서 뵙겠습니다.
'즐기는 테니스를 치는것이 나의 정신건강?에 좋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라는 문장에서
문득, 옛날 생각이 나네요..
한 수 위의 아저씨를 상대로 한번 이겨 보겠다고 무척 긴장하고 치다가 상대방 아저씨의 연속되는
어이없는 잘못된 콜에 화를 못 참아 치던 라켓을 던져 부셔 버리고 난뒤 너무나 화가 나서 혼자
벤치에 앉아 있는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이건 완전히 스트레스 받는 테니스구나. 스트레스 풀려고 테니스 치는데 오히려 더 스트레스만 받는구나."
그 뒤에는 상대방에 콜에 민감해질 때마다 되새기죠.. "즐겁게 치자. 내가 먼저 즐겁게 치자."
그 뒤엔 즐거운 테니스가 더 재미 있더라구요.
테니스의 끝은 없다고 봅니다. 자신과의 싸움의 전쟁터 이지만 동시에
모두가 어우러져 살아가는 희망과 에너지의 터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을 즐겁게 만드셔요..
교류전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