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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현2005.04.29 16:58

1. 자연스런 중심이동이 쉬워서 거의 대부분 여자 선수와 상당수 남자 선수가 사용. 어깨나 허리힘이 약해도 일정 수준의 좋은 서브를 할 수 있다. 끌어 오는 발을 더 앞으로 보내는 경우 상당히 깊은 코스의 슬라이스 서브를 보낼 수 있다. 임팩트 순간 끌어모았던 발을 kick back하는 동작과 왼발의 내딛음으로 대쉬 및 후퇴가 용이하다.


2. 샘프라스, 페더러 등 강골의 선수가 주로 사용하는 자세. 어깨와 허리의 힘이 충분한 경우 간단한 동작의 서브폼으로 후속동작의 대처가 좋은 강서브를 만들 수 있다. 동호인의 경우 2번 폼을 쓰는 사람중 상당수가 뒷발이 찔끔찔끔 질질끌려오면서 힘의 손실이 많은데, 클레이코트의 바닥에 남는 족적으로 확인 보정할 수 있다. 질질 끌어오는 자세라면 차라리 1번의 자세로 확실히 끌어 붙이고 서브 하는 것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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