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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랑2006.11.15 19:03
시합에 나가봐야한다는 건 일단 경쟁스포츠인 테니스 치기 시작한 사람으로서 거의 "당위"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직 구력이나 실력이 애매한 저같은 사람이 어느정도 자주 시합에 나가야하는지
잦은 시합출전에 따른 득실을 냉정하게 따져보고자 함이었습니다.
예선 통과해서 본선 1,2 회전까지 간다면 몰라도 맨날 예탈만 한다면
오히려 의기소침해 질 수도 있어서요.
예선박스도 시드배정자가 있는 조에 들어가게 되면 2게임 밖에 못하고, 점수도 6대0, 6대0 합이 12대0으로 깨끗이 끝나게 되니
자연 본전 생각나더군요.
한조에 4팀을 배정하면 적어도 3게임은 할 수 있고 그 중엔 조금 만만한 팀도 있으련만,
대회개최자들이 대진의 편의상 3팀 한조로 묶어버리면 달랑 2게임하느라
아침 레슨 못하지, 왕복 교통 및 기다리는데 몇시간, 여기에 진빠지는 것까지 고려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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