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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발톱2006.11.04 14:39
하긴...테니스하면 뻘짓하기 힘들죠. 조금만 게을리해도 바로 결과가 나타나니.
이렇게 소득없는 것을 내가 해야 하나? 짜증이 나기도하지만, 이내 다시 희망을 가지고 코트앞에서게 됩니다.
그러면서 하나씩 하니씩 익혀나가면 어느새 그것이 나에게 차곡차곡쌓여있음을 알게되고, 테니스를 위해 열의의 순간들이 머리속을 스쳐갑니다. 그러면서 이제막시작한사람이 가지지못한 무언가를 가진기분에 마음이 풍요롭습니다. 하지만 나보다 나은 사람 또는 나보나 나은것을 가진사람을 보면 다시 열의에 차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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