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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킴2004.03.01 23:10
남권형님!
정말 반갑습니다. 이라크에 계시다니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
그리고
주니어 선수를 상대로 두게임이나 따셨다니...그건 더 놀라울 일입니다.
왜냐하면 저는 중학생 선수와(16세 5년경력) 게임을 했는데,
한게임은 고사하고 한포인트도 못따고 0대6 퍼팩트로 패배한적이 있거든요.
하지만 그 게임 이후에 테니스에 더욱 미쳐서 지금까지 이르렀습니다.
테니스에 미쳐야한다는 권형님의 말씀에 공감하며 그곳에서도 항상 건강하시고
특히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십시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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