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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만의 pro braided2005.02.21 12:25
모든 분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군요.
저도 어제의 그 강풍을 체험했답니다.
토요일과 일요일 서해안 고속도로와 서울 외곽도로를 달리며...
차가 휘청거리는데... 운전하기 정말 힘들더군요.
초보딱지 겨우 뗀 아내에게 운전을 맡길 수 없어 왕복 10시간을 졸음과 사투하며 차안에서 보냈습니다.

일산에 올라가서는, 혼자였다면 만석공원으로 달려 갈텐데 하고 전테교 회원님들을 그리워했답니다. 그리고 토요일 저녁 대장과의 면담을 끝내고 하루밤을 보낸 뒤, 아침에 일산시내를 한바퀴 돌면서 시종 두리번 거리며 찾았던 것은 살집이 아니라 테니스코트였답니다. 집사람이 이 사실을 알았다면 아마 한소리 했을 텐데...^^*
제가 너무 테니스에 중독되어 있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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