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시인2003.10.29 08:27
여러분들의 관심과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토일월화 4일간의 라켓을 멀리한 후 팔이 좀 가벼운 느낌이 들어 오늘은 레슨을 나갔드랬습니다.
radical을 들고 운동을 했습니다. 약간의 통증은 있었지만 거의 무시할 수 있는 정도였습니다.

코님 왈~
가벼운(300~320g) 무게 범위에서의 10g의 변화는 크지 않으나 무게가 무거울수록 10g의 차이는 크게 다가온다고 하더군요. 물론 이것은 사람의 체격이나 근력에 근거를 두어야한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라켓에 대한 정이 떨어질까봐
세계 라켓 랭킹을 알아봤습니다.
근데 i-prestige(mid)가 3위를 기록하고 있더군요. 2002년 기준...
물론 헤드사의 제품중에서는 최고이고요.
물론 이것도 여러가지 기준이 있겠죠.

암튼 좋은 라켓은 라켓인것 같아 흐믓한 마음으로 다시 정을 쏟기로 했습니다.
그러기위해선 파트너인 제가 몸 다듬기를 더 해야할것 같습니다.

최진철님께서 말씀하신것처럼 팔굽혀 펴기와 아령 운동을 겸할 생각입니다.
근데 그 동안에 벌써 오른팔뚝이 정말 굵어진것 같습니다 놀라울 정도로...i-prestige의 영향인가봅니다.

암튼 prestige 정복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할랍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